'국유박은 1번이 딱' 사령탑의 바람 "이종범 선배처럼...", '타율 0.265'에도 극찬한 배경
2025 08-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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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시즌 전에는 지훈이를 1번으로 생각했고 1,2번을 (정)준재와 둘로 계속 밀어붙이려고 했는데 지훈이가 1번 타자로서 2년 가까이 보냈는데 올라오지 못했고 본인의 퍼포먼스도 떨어졌다"며 "지훈이도 살리는 방안이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성한이에게 접촉을 한 것이다. 우리 팀에서는 가장 출루율이 높고 타율은 초반에 조금 힘들었지만 타율 0.250을 쳐도 출루율은 0.370~0.380을 왔다 갔다 했기 때문이다. 원래 좋은 눈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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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걱정되는 건 유격수라는 부담인데, 어떻게 보면 이종범 선배 같은 경우도 유격수로 뛰면서도 좋은 퍼포먼스를 냈지 않나"라며 "성환이의 가치를 더 높이려면 '1번 타자로서 네가 갖고 있는 걸 더 펼칠 수 있어야 한다'고 얘기를 했다. 체력적으로 세이브를 시켜주는 건 상황에 따라 더 해줄 테니 할 수 있을 만큼만, 하던 대로만 하라고 말했다. 확률로 따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워낙 공도 잘 보고 출루율이 높은 선수라 성한이가 우리 팀에서는 가장 1번에 적합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