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86→0.467' 국대 외야수 확 달라졌네…"출루 생각하지 말고 편안하게" 사령탑의 조언은 [인천 현장]
09-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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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의 생각은 어떨까. 이숭용 SSG 감독은 "스윙 궤적이 좀 바뀌었다"며 "기존에는 다운스윙을 많이 했는데, 올해 캠프에서는 레벨스윙에 가깝게 해서 그림이 좋았다. 그런데 본인이 자꾸 만들다 보니 (방망이의) 헤드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다운스윙도, 레벨스윙도 아닌 이상한 폼이 나오면서 고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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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본인이 볼을 골라내고 출루하는 유형의 타자가 아니었고 공격적으로 타격하는 타자였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며 "볼카운트가 2볼이 되면 자꾸 (공을) 보려고 했는데, 지금은 '출루를 생각하지 말고 편안하게 네 스윙을 하라'고 주문한다. 적극적으로 해도 된다고 얘기해줬고, 그러면서 조금 편해진 것 같다"고 얘기했다.
시즌 중반만 해도 SSG는 타격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하지만 최지훈이 살아나면서 타선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가을야구 준비까지 생각해야 하는 SSG로서는 최지훈의 반등이 반갑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