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최정은 5번 타자일까… SSG는 데이터를 봤다, 최원태 초전박살 라인업 들고 나왔다
10-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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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감독은 "우리 경기 감각이 가장 중요하다. 그게 되면 누구를 상대하더라도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다. 삼성도 경기 감각이 덜 올라왔다고 본다. 똑같다고 본다. 우리가 얼마만큼 타격이 올라오느냐에 따라 쉽게 풀리거나 고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며 실전 감각이 이날 경기의 키포인트라고 짚으면서 "비가 와서 이틀 정도 실내에서 쳤다. 어제 날씨가 좋아서 수비 훈련을 했다. 체력적으로 많이 회복됐다고 보고, 힘도 있고 스피드도 좋아졌다. 아픈 선수들도 다 몸 상태가 좋아졌다. 연습 때 치는 타구는 힘이 있는 상황이라 좋다"고 기대를 걸었다.
한편 SSG는 2차전에 김건우를 선발로 예고했다. 드류 앤더슨이 장염 증세로 2차전 출격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구 등판을 준비한다. 김광현보다는 현재 김건우의 컨디션이 더 낫다고 보고 과감하게 2차전에 쓴다. 이 감독은 "상황에 따라서 건우가 잘 던지면 계속 갈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빨리 움직일 수 있다. 페넌트레이스와 다르기 떄문에 빨리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하면 빨리 움직일 것이다. 문승원이 건우 뒤에 붙을 수도 있다.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2차전 투수 운영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