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1차전 때 많이 져요"→2차전 끝내기 승, 이적생+신예도 '가을 DNA' 이식 완료
10-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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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은 "2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이)로운이가 'SSG는 1차전 때 많이 진다'고 말해줬다. 다들 별로 신경을 안 쓴다는 얘기도 했다"며 웃었다. 그리고는 2경기에서 2이닝을 소화하며 노히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합류한 김성욱 또한 2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때려내며 가장 SSG 다운 엔딩을 장식했다. "가을야구를 많이 한 팀이라 그런지 시즌과 같은 느낌"이라며 "특별히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이런 건 없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가을야구 데뷔전을 치렀던 이로운은 "(선수단에선) 1패해도 뒤집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고 처음 나선 가을야구에서 2⅓이닝 무실점 짠물투구를 펼치고 있다. (중략) 이숭용 감독은 "전력분석팀과 회의 잘해서 하던 대로 할 것이다. 인천이나 대구나 비슷하다"며 "삼성 타자들이 특히 잘 치기에 너무 어렵게 가다보면 더 실투가 나온다. 최대한 편안하게 하길 원한다. 페넌트레이스라고 생각하고 그래야 부담을 덜 갖는다.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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