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사과하고 한국 떠났는데, 다시 돌아왔다…무슨 속사정 있나?[가고시마 리포트]
11-1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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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전동 킥보드도 음주 운전 규제 대상에 포함됐는데, 이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술에 취해 킥보드를 운전해보려 하다가 어플 사용 등에 실패하면서 아예 운전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취한 상태라 작동에 실패하고 중심을 잃어 넘어졌는데, 이때 턱 부위가 5cm 가량 찢어져 치료를 받았다. 당시 봉중근은 소속사를 통해 즉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발표한 후 자숙하는 상태였다.
전동 킥보드 음주 운전 시도로 법적 처분을 받을 당시에는 KBO 내 소속이 아니었기 때문에, 징계 대상이 아니었다. 그러나 다시 KBO리그에서 정식 코치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KBO 징계 등 처분을 받은 후 해야 한다. 그래서 SSG 구단이 먼저 KBO에 관련 규정 적용을 요청한 상태다. SSG 구단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영입 과정에서 KBO야구 규약 '제152조의 2 [등록 제한]에 해당하는 사안을 인지했고, 내부 검토를 진행했다. 또 KBO에도 의견 청취를 한 상태다. 영입이 확정된 직후에 내년 1월 코치 등록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현 시점에서 KBO에 관련 규정 적용을 신속하게 검토해주십사 선제적으로 요청한 상태다. 구단은 KBO 야구 규약을 존중하며 향후 KBO 판단에 대해서도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