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노래를 부르며 출근하는 외국인이 있다… 막차 외국인의 유쾌한 대반전 시작됐다
01-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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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지아노와 같이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한 마이애미 선수들은 SSG 관계자들을 향해 "정말 좋은 투수를 데려가는 것"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경헌호 SSG 투수코치는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불펜에서 피칭하는 것을 봤는데 몸을 잘 만들어왔다. 생각보다 느낌이 괜찮다"면서 "중심 이동할 때 크로스 스텝이라 왼손 타자는 자기 몸으로 날아오는 느낌이 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좋아질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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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지아노는 요즘 일상이 즐겁다. 새로운 팀과 계약도 했고, 동료들도 자신을 환영하는 느낌과 에너지를 몸으로 느낄 수 있어서다. 베니지아노는 "이제 같이 생활을 시작했는데 모든 선수들이나 구성원들의 존중이 넘쳐나고, 나를 굉장히 환영해주는 느낌을 받고 있다. 가족과 같은 느낌"이라고 웃어 보였다. 베니지아노는 자택이 베로비치 캠프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주피터에 있어 구단의 양해를 구해 출퇴근을 한다. 그런 그는 "출퇴근을 할 때 너무 즐겁다"고 활짝 웃었다. 매일 캠프로 향할 때의 기분이 시즌의 유쾌함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