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방심하면 ‘큰 것’ 터질 타선, 기대되고 신난다”[스경X인터뷰]
03-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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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작년 개막전 엔트리에 못 들어간 게 너무 힘들었다. 직전 스프링 캠프에서도 그렇게 잘 준비했었는데 그냥 모든 게 한순간에 무너진 느낌이 들었다. 시즌 내내 멘털도 별로였고 무엇보다 팀에 너무 미안했다”며 “이번 비시즌에는 시즌 때와 똑같은 몸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비시즌 트레이닝을 병행하려고 노력했다. 작년도 시범 경기 때 다쳐서, 이번에는 시범 경기 끝날 때까지 방심하지 않으려고 한다. 작년처럼 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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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지난해보다 더 나은 올해’를 목표로 상정한다는 최정은 올해 목표를 “전 경기 수비 출전하는 것”으로 잡았다. 최정은 “부상 없이 개막전에 들어가는 것이 첫 번째 목표고 최대한 라인업에 많이 들어가는 게 시즌 목표다. 감독님께도 지난해 경기에 많이 못 나갔으니 올해는 꼭 만회하겠다고 말씀드렸다. 개인적인 기록이야 따라오는 것이고 팀에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