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한번 보고 싶다’는 느낌 주는 선수가 됐다” 안현민 칭찬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KT 이강철 감독
2025 07-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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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KT 감독은 “(안)현민이를 보면 항상 기대감이 생기지 않냐”며 “현민이 덕분에 팬들도 늘어난 느낌이다. ‘와, 한번 보고 싶다’는 느낌을 주는 선수가 됐다”고 흐뭇하게 웃었다.
아울러 “현민이는 멘탈(정신력)도 정말 좋은 것 같다. 수비에서 실수하고, 바로 다음 타석에서 안타를 친다”며 “콘택트 능력도 좋고, 선구안도 되니까 2사 1루에서도 좋은 공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안현민의 타격감이 좋았지만, 고민도 컸다. 로하스와 장성우의 타격감이 좋지 않았던 까닭에 안현민을 거르는 일도 잦았다. 이 감독이 “현민이의 뒤에 배치되는 타자가 잘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그는 “팀 타선의 전체적인 모양새를 봐도 현민이의 뒤에 강한 타자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현민이와도 더 적극적으로 승부할 것 아닌가”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