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은 "돌아오게 되어 좋다. 작년보다 컨디션도 좋고 전체적으로 기량이 발전됐기 때문에 많은 자신감을 갖고 돌아오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06-1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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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은 "수원에서 작년 기록(ERA 0.90)이 정말 좋았고, 거기서 던지는 것도 좋았다"며 "무엇보다 감독님과 작년에 대화를 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외국인인데도 편하게 잘 대화해주셨다. 또한 KT가 외국인 선수들에게 정말 잘해주고 좋은 대접을 해준다고 들었다. KBO에서 최고로 잘해준다고 들어서 좋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다른 투수가 됐다고 했다. 로건은 "투구폼을 짧게 줄이면서 각을 높였다. 포심은 수직 무브먼트가 많이 생겼고, 슬라이더는 각을 줄이면서 스피드를 키웠다. 체인지업도 빠르게 던지는 체인지업을 배웠다. 그런 부분에서 많은 발전을 했다"고 설명했다.
6주 단기 계약이다. 로건은 "많은 경기에 나가서 최대한 팀 승리를 위해 던지는 게 가장 근 목표"라면서 "재계약이 안 되면 내년에 다시 돌아오겠다. KT를 너무 원했다. 다시 올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