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FA 이슈 가운데...'영업맨 변신' 조용히 움직이는 구단들
2024 04-1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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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와 함께 최대어로 꼽혔던 이소영의 이적이 예고된 가운데 대어와 전력 보강을 노리는 각 구단이 영입 전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11일 MHN스포츠는 이소영의 IBK기업은행 이적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앞서 지난 9일 KBS는 이소영이 3년 총액 21억원(1년 7억원)에 기업은행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다만 이외 상세한 옵션은 알려진 바 없다.
공격수 최대어인 강소휘 역시 이번 시즌을 마치고 FA로 풀려나며 일부 구단의 컨택이 들어왔다. GS칼텍스 프런트와 더불어 이영택 신임 감독은 한다혜, 강소휘 등 집토끼 설득과 더불어 전력 강화면에서 바쁜 한 달이 될 예정이다.
'배구황제' 김연경이 한 시즌을 더 잔류하며 흥국생명도 공수 양방에서 굵직한 전력 보충이 필요하다. 김연경이 시상식을 통해 대놓고 전력 강화를 요구한 가운데 아웃사이드 히터 한 자리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베테랑이자 리빙레전드 리베로 김해란의 현역 연장에 무게가 실린 현재, 흥국생명은 이번에 주전 세터 이원정과 미들블로커 이주아가 첫 FA 자격을 얻었다. 이주아 역시 미들블로커 자원이 필요한 몇몇 구단의 물망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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